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 유리 자하드/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지옥열차 - 죽음의 층 ==== 229화에서 탑승한 것이 확인됐다. 참고로 엔돌한테 옵저버를 붙여서 감시하고 있다. 밤이 밥솥에 가는 것을 배웅해주는 장면은 덤.--유리 왈: 밥솥이 뭐냐 밥솥이. 살찌는 데냐?-- 231화에서는 엔도르시를 훈련시켜 주고 있다. 소년만화 뺨치는 무지막지한 훈련인 듯하다. 매일같이 --귀엽게 생긴-- 옵저버로 엔도르시의 숙소까지 감시하며 '''"수.련.하.자."'''고 보채고 있다. --"잠 좀 자자!!!"라며 소리지르는 엔도르시는 덤-- 232화에서는 옵저버를 통해 엔도르시의 승탑 시험을 평가해주었다. ~~평가는 '아직 멀었어!!'~~ 밤이 카이저의 이름을 가져오는 바람에 결국 자하드의 공주는 접근 금지인 죽음의 층에 가게 된다. 233화에서 자기 가문원인 [[하 유라]]를 만나고 그녀가 거물이라고 칭해주자 기분 좋아한다.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카라카에게 맞서며 신수가 불안정해서 다루기 어렵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작은 떡밥이 될 듯하다. 234화에서는 혼자 일행과 멀어지는 밤을 구하기 위해 신수를 쓰려고 하지만 신수가 써지지 않자 당황한다. 그러나 이후에는 신수를 써 일행들을 안전하게 착지시킨다. 235화에서는 죽음의 층 문지기가 나오자 선별인원들에게 맡기며 그들의 능력을 시험해본다. 후에 엔도르시가 유리의 특수기인 레드벨벳 스워드를 어레인지한 쉬폰 스워드를 쓰자 매우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또한 문지기와 선별인원들의 싸움을 굉장히 흥미있게 감상 중이다. ~~에반: ... 공주님 저희 놀러온 것 아닌데요.~~ 다른 길로 먼저 와있던 화련의 도움으로 붉은머리 마녀 일족의 거주지에 도달하고, 화련과 그녀의 동료에게 일족의 원수인 [[헬 조]]를 처리해줄 것을 의뢰받는다. 242화에서 불멸자를 처리하기 위해 유일하게 불사의 주술을 파훼할 수 있는 13월의 무기를 시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저한다. 사실 언니들이 시동도 못하는 꼬꼬마라 놀리자 자존심 때문에 할 줄 안다며 뻥을 쳤고 ~~성과급을 원한~~ 에반이 동네방네로 떠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시동할 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 어쩔 수 없이 둘중 하나라도 되라는 심산으로 검은 3월과 초록 4월을 동시에 시동시키려 하자 3월과 4월은 [[13월의 무기]]는 선택받은 자 외 다른 자가 동시에 시동했다간 바로 13월의 저주에 의해 미쳐버리는 부작용이 있다고[* 이중 피해자가 "유람 자하드"다] 둘 중 하나만 고르라는데 둘 다 하는 게 멋있다고 억지 부리자 ~~한번 혼 좀 나라고~~ 허락한다. ~~그리고 무기한테 멍청한 띨빡이라고 인증 받았다.~~ 하지만 유리 역시 예외는 아니었고, '''결국 243화에서 유람과 마찬가지로 미쳐버렸다.''' 에반이 근처에 있는데도 압도적인 화력으로 헬조의 측근 부하들을 공격하고 헬조의 측근 부하들이 죽자 웃거나 오랜 만에 맡는 공기라고 말하는 등 '''인격 자체가 바뀐 듯한 묘사가 나온다.''' 한편 헬 조는 유리가 군단장들을 죽이는 걸 보고 유리를 잡으면 나갈 수 있다고 헛다리를 집는다(...). 헬조의 부하들은 간단히 죽어버리고, 이에 휘말린 에반도 개구리 피셔로 막으려 했지만 팔에 중상을 입었다. 에반이라서 다치는 정도로 끝난 거지 사실상 '''죽일 뻔했다.''' 2부 248화에서 13월에 스며든 망령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 망령의 정체는 바로 '''최초의 [[자하드의 공주]] 선발에서 떨어졌던 자의 영혼'''으로, 그녀는 이 일 이후로 다른 공주들에게 원한을 품었고 공주들이 13월 시리즈를 모으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자하드]]와 계약해 13월의 영혼들 속에 스며들어 공주들을 괴롭혔다. 즉, 13월을 두 자루 이상 시동시키면 미치는 것이 아니라, 13월에 깃든 망령이 시동자에게 빙의하는 것이었다. 자세한 건 [[13월의 무기]] 항목 참조. [[파일:s2-248_Night_and_Yuri.jpg|width=350]] 가람에 의해 13월의 망령이 유리의 몸에서 떨어져나가게 되려는 순간, [[헬 조]]의 방해로 실패한다. 하지만 바로 그 이후 '''[[쥬 비올레 그레이스]]''', 즉 밤이 청노를 타고 오며 '''"유리누나!!"''' 라고 외치면서 유리 앞에 가까이 다가가자 유리는 곧바로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가람 자하드]]도 유리가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매우 놀란다. 이에 대해서는 밤이 선택받은 자이거나[*스포일러 어쩌면 밤의 친어머니가 [[아를렌 그레이스|탑 최강의 주술사]]이기 때문에 그 재능을 물려받아서 모든 주술에 무적일 수도 있다. 또는 바깥의 신이 깃들어 살아난 과정 자체가 모종의 주술이고, 신과 맺은 것인 만큼 최상의 주술이라 다른 주술을 다 무효화 시키는 것일 수도]밤에 대한 의지가 망령을 제칠 정도로 강한 거란 추측이 나오지만 정확한 건 불명. 다만 빙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는지 두통을 호소해서 고대의 천을 덮어쓴다. 그 와중에도 정신 못 차리고 숙취 드립을 쳐서 밤도 술도 안 먹은 사람이 무슨 숙취냐고 어이없어했다. 이후 헬 조가 약한 빔[* 본인은 약하게 쏜 거지만 지형이 바뀔 정도로 강한 공격이다.]을 쏘자 가람의 도움으로 후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정신을 어느정도 차리자 무서운 꿈을 꾼 것 같다며 밤을 덥썩 안으며 엄살을 부리다가 짜증이 난 가람에게 욕을 먹으며 걷어 차인다. 호크니에게 홀 입구 쪽에 자신들을 도울 [[우렉 마지노|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들어서 모두와 함께 헬 조에게 맞선다. 유인만 하라는 가람의 말에도 호승심에 덤비지만 스친 공격으로도 뺨에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혹시라도 망령의 힘이 돌아올 것을 경계한 헬 조가 신수 농도를 바꿔서 신수를 쓰지 못하게 되고 이것을 본 유리는 마치 [[관리자]] 같다고 말한다.[* 실제로 헬 조가 데리는 붉은 바리는 엔류에게 죽은 관리자의 일부다.] 일단 작전대로 밤의 가시를 보여서 헬 조의 흥미를 끌지만 부하의 공격을 맞고 화가난 헬 조가 따라붙자 신체 능력만으로 상대하려 하지만[* 헬 조조차 괴물 같은 신체 능력이라고 놀라워한다.] 뒤따라온 군단장의 일격에 한방 맞는다(...). ~~아옳!!~~ ~~유리 누나아!!~~ 여담으로 이때 밤이 유리한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 그렇게 밤한테 안겨있다가 헬 조가 '자신에게 복종하라' 라고 하자 빡쳐서 다시 싸울려고 하지만 우렉 마지노가 나타나서 공격을 막는 것을 본다. 하지만 우렉도 신수를 못써서 왜 온 거냐며 때리고 매도한다. 이후 공격이 오는 중에도 우렉에게 무슨 이유로 온 것이냐고 추궁한다. 우렉이 제한을 풀기 위해 발찌를 푸는 것을 보고 밖에서 범죄를 지른 것으로 오해해서 구타한다(...). 오해를 풀고 우렉이 헬 조와 붉은바리를 분리시키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자 헬 조도 우렉이 만든 작품이라며 화를 낸다. 화이트와 카라카가 영혼의 방에서 죽음의 층의 영혼들을 훔치고 죽음의 층을 빠져나가려 하자 밤 일행과 우렉과 화련과 더불어 추격한다. 우렉이 공간 왜곡을 이용해서 누구보다 빨리 도달한 뒤 구스트앙과의 대화를 거의 끝낸 시점까지 가서야 밤 일행과 함께 도착하고, 예상치 못하게 구스트앙을 발견하고 놀란다. 구스트앙이 밤을 불러 대화하는 모습을 놀란 얼굴로 바라보는 쿤과 엔도르시와 달리 팔짱을 끼고 생각에 잠긴다. 10가주의 등장에 정말 예상도 못한 일이었다고 하면서 포 비더 가문의 가주가 현세에 관심이 많다는 정보는 들었지만 설마 밤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하며 그건 그렇고 밤이 구스트앙에게 '아를렌의 아들'이라고 불리니 아를렌이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 이후에는 가람에게 잠깐 불려지고 가람을 만나고 싶다는 엔도르시까지 데려간다. 가람이 인간 밤에 대한 연정과 비선별인원 밤에 대한 정치적-명분적 기대를 헷갈리지 마라고 조언하고 엔도르시를 보낸 뒤 둘이서 잠깐 보자며 따라오라고 한다. 추정컨대 이 시점에서 후일 마지막 정거장 전투에서 사용하는 주술해제 탄환은 물론, 가람이 자신의 언니를 죽이며 가지고 있는 쪽빛 7월과 푸른 8월까지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죽음의 층에서 나온 뒤 밤이 우렉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에는 자하드가 밤의 부모님의 원수라는 대목에서 유리가 놀라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후 밤에게 죽음의 층에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라고 말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